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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3-4월 권두언 - 죽음을 넘어서는 부활의 능력 추천하기 작성자 프리셉트
날짜 2020-02-12 16:20:51 조회 273 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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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서는 부활의 능력

영창장로교회 담임목사 최종의

 

 

어느덧 부활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과 내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다는 사실을 믿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에서 나사로가 병들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이미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이 지났지만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11:23)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마르다는 마지막 날에 다시 살아날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재차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5-26)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마르다는 말로는 믿는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묻힌 무덤으로 가서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시자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11:39)라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복무할 때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당시에 부대에서 생각지 못했던 폭발물 사고로 부대원들이 부상당하거나 사망했습니다. 부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나중에 이 소식을 듣고 사망한 군인들의 부모님들이 오셨습니다. 소중한 자녀의 생명을 잃어버린 부모님들은 아들을 살려내라며 울부짖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분들의 절규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모님들 중 유독 눈에 띄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분들은 오히려 남은 부대원들을 위로하면서 내 아들은 죽었지만,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천국에 갔다라고 하시며 남은 군 복무를 잘 마치고 건강하게 부모님에게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이 같은 상황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진정한 부활의 신앙이 없다면 부대원들을 위로하던 부모님들처럼 말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사실 부활은 죽음 없이는 이뤄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있었기 때문에 부활의 영광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죽음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이 땅에서 부활의 소망과 능력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썩을 양식을 위해 살지 말고, 썩지 않을 것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게 될 것이며 우리 몸은 썩지 않을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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