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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7-8월 권두언 - 소통을 통한 신뢰 추천하기 작성자 프리셉트
날짜 2019-06-10 14:14:27 조회 10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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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통한 신뢰

 

대구신원교회 

담임목사 이남수

 

인간은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하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누구나 자기 생각의 틀 안에서 이해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뜻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내 뜻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나면 상처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비관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그와 어떻게 공감하고 소통해서 그 상황을 받아들일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소통을 통한 신뢰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것에 의해 우리의 인간관계가 다져지고 성숙해져 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기술적인 능력 이전에 진실의 능력이 선행돼야 합니다.

 

우리가 소통을 통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내 의도가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하고 유익이 되는가를 따져 봐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을 배려하고 있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자기가 옳다고 우기거나 상대방의 입장을 무시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논리적인 설득이라도 상대방은 마음의 문을 닫고 맙니다. 사람의 마음은 설득이 아니라 감동을 받을 때 열리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마음을 넘어서,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려는 의지와 노력은 주님의 마음입니다. 그 자리는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높이는 자리입니다.

 

소통을 통한 신뢰는 서로 믿어 줌으로써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믿어 준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동기를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동기도, 상대방의 동기도 분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동기에는 순수함과 불순함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나는 행동의 결과를 통해, 그 동기가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때까지 서로 믿어 줘야 합니다. 둘째는, ‘성품과 기질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자신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이나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같으면 그렇게 안 해!”라는 말은 자기만이 옳다는 잠재의식의 표현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직하게 다가가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알리면 됩니다. 단순한 정보만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 등 감정을 나누면 됩니다. 인간은 서로에 대해 알면 알수록 친밀감이 더해지고, 친밀감이 더하면 더해질수록 신뢰감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마음을 열고 상대방에게 진실하게 다가간다면 그 관계에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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