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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 3-4월 권두언 - 진짜를 따라가는 삶 추천하기 작성자 프리셉트
날짜 2018-02-21 11:46:01 조회 478 추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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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따라가는 삶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표

서영석 목사

 

『서태석의 진짜 인생』이라는 책을 쓴 서태석 씨는 우리나라 최고의 위조지폐 감별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중학교 중퇴의 학력으로 외환은행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위조지폐 감별의 특별한 재능을 인정받아 부장까지 오를 수 있었다. 1981년에는 미국 연방은행에서 들여온 200만 달러가 위조임을 밝혀내기도 하며 세계 각국의 위조지폐를 찾아내는 데 공헌했다. 그는 계속해서 위조지폐를 연구하며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됐다. 그가 최고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지폐의 진폐를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는 진짜 지폐의 냄새를 맡고 그림과 문양을 관찰하며 빛과 색깔에 노출해 보고 그 느낌을 느껴 보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진짜에 충실할 때 가짜를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확실한 진짜를 따라가야 한다. 우리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 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음미하고 연구하며 말씀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요즘은 우리의 가치관을 흔드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어느 것이 참인지 구분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 됐다. 많은 사람이 인정하고 그 방향으로 간다고 해서 그것이 언제나 진리일 수 없고,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도자가 주장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를 보장해 주지도 않는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말하면서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딤후 1:12)라고 말한다. 바울이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복음을 위해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은 인생의 모든 것을 아시고 마지막 날까지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 때 그분을 위해 우리의 삶을 드려 헌신할 수 있는 것이다. 어린이전도협회에서 지금까지 만 29년 동안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올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마 18:14)는 말씀 때문이었다. 지금도 그 말씀을 붙들고 있기 때문에 계속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일 아침 말씀을 묵상하면서 말씀으로 힘을 얻고 격려를 받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조종사들이 항공기를 조종하는 방법 중 하나가 계기비행이라고 한다. 이 비행은 관제사의 지시에 따라 고도, 속도, 방향 등의 결정을 허가받아 오로지 조종석의 계기판에 의존해 비행하는 방법이다. 기후가 좋지 않아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을 때 주로 계기비행을 사용한다. 오늘날과 같이 우리의 가치관을 흔드는 것이 많고 참, 거짓을 구분하기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는 변함없는 하나님 말씀을 기준 삼은 계기비행을 하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푯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주님은 진실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셨으며, 오늘도 우리의 삶을 가장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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